‘원 더 우먼’→‘밤피꽃’…이하늬가 그리는 주제적 여성 캐릭터의 힘
사진=MBC ‘밤에 피는 꽃’,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SBS ‘원 더 우먼’
배우 이하늬가 그리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4%(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여기서 이하늬는 죽은 남편만을 위해 살아야 하는 과부 조여화 역을 능청스럽게 표현해 내면서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조선시대 과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조선시대 과부로서 일반적인 사대부 여성보다도 제한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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