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끝났다” 권지용 마약 혐의 강하게 부인
▲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치고 나와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권지용(활동명:지드래곤)씨가 조사를 마친 후 “무혐의 주장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씨는 8일 인천 논현경찰서를 나온 후 취재진과 가진 자리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사실대로 답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간이 시약 검사는 음성이 나왔고 정밀 검사도 긴급으로 요청드렸다”며 “수사기관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밀검사 결과를 발표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권씨는 어떤 부분을 주로 조사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웃다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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