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수아레스, 美 마이애미 입단…메시와 또 한솥밥(종합)
바르셀로나 전성기 이끈 ‘전설의 공격듀오’ 미국에서 재회
드리블하는 수아레스[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년 11월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우루과이 수아레스가 드리블하고 있다. 2022.11.25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우루과이의 백전노장 축구스타 루이스 수아레스(36)가 미국 프로축구 리그(MLS)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마이애미 구단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와 2024년까지 뛰는 것으로 계약했으며, 그가 2024 시즌 개막 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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