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가격, 5주 연속 100달러대…수급 불균형에 ‘강보합세’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주로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로 쓰이는 우라늄 가격이 수급 불균형 우려에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연탄, 구리(동), 아연 등의 광물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자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한전 경영연구원
19일 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2월 2주차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lb,약 0.45㎏) 당 102.93달러로 전주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라늄 가격은 작년 11월 둘째 주 75.76달러로 전주대비 2. 5% 상승한 뒤 △11월 3주차 80.70달러 △11월 4주차 81.22달러 △12월 1주차 82.43달러 △12월 2주차 85.57달러 △12월 3주차 89.76달러 △12월 4주차 91.60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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