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에이스 세대교체’…키움 후라도, 4연패 불운 끊고 2선발로 우뚝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27)가 개인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후라도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3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1-0 신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후라도는 5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8이닝 1실점) 이후 41일 만에 개인 승리를 추가했다. 5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ERA) 2.81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견고한 모습을 보였으나 유독 승리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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