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영화순위 1위, ‘위시’는 턱밑 추격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CJ ENM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 10일 개봉한 한국 영화 ‘외계+인 2부’가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시’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절기상 대한이자 토요일인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9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86만6537명에 이른다.
‘외계+인 2부’는 고려시대로 넘어왔던 이안(김태리 분)이 신검을 손에 넣고 썬더(김우빈 분)를 찾아 2022년 미래로 돌아가 외계 대기인 하바의 폭발을 막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류준열,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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