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손흥민 ‘세계 2위’ 초대박 쾌거!…’비닐신 다음 SON’ 강등권 토트넘의 기적이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번 시즌 부진에 빠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세계 레프트윙 4위에 올랐다. 단, 이번 시즌 활약이 아닌 축구 게임 능력치 순으로 따졌을 때 얘기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90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세계 레프트윙 순위 4위에 올랐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고, 2위는 바르셀로나의 하피냐였다. 3위는 AC밀란 공격수 하파엘 레앙이 차지했고, 손흥민 뒤를 이어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가 5위에 올랐다.

순위는 이번 시즌 성적이 아닌 최근 출시한 UFL이라는 축구 게임에 나온 능력치 순으로 매겨졌다. 비니시우스가 종합 능력치 91로 레프트윙 중에서는 제일 높았고, 하피냐부터 손흥민까지 88이었다. 사실상 비니시우스 다음 공동 2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