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엔 없는데 AG에 있는 이색 종목..브레이킹, e스포츠는 첫 선[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지난 6월 서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브레이킹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총 40개 정식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서 481 세부 경기가 펼쳐진다.
아시안게임은 하계 올림픽과 비교해 훨씬 많은 경기가 열린다. 2020 도쿄올림픽 때는 총 33개 정식 종목에서 경쟁했다. 3×3 농구, 프리스타일 BMX, 가라테,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스케이트보드 등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종목에 추가됐다.
아시안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종목으로는 먼저 아시아의 색채가 묻어나는 세팍타크로, 카바디, 우슈가 있다. 이 세 종목에서 금메달 23개가 나온다. 세 종목 모두 1990 베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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