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바란’ 맨유, ‘18세 유망주 CB’ 요로 품었다…이적료 755억+5년 계약→비디치의 ‘15번’
사진=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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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레니 요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요로가 합류했다는 사실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요로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요로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755억 원)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요로는 15번을 입는다. 15번은 맨유의 레전드 센터백 네마냐 비디치가 달았던 번호다.
요로는 “커리어 초반에 높은 위상과 야망을 지닌 구단, 맨유와 계약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구단과의 첫 번째 대화부터 그들은 내가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맨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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