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수 중 수락한 선수는 없다”고 밝혔다.
QO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선수에게 원소속팀이 1년 연장 계약을 제시하는 것이다. 선수가 제안을 받는다면, 연봉 협상 없이 1년 동안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을 받는다. 올 시즌 책정된 연봉은 2032만 5000달러(약 266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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