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외신도 평 엇갈렸다…”지루하다”vs”전작보다 美쳤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세계가 기다리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신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오늘(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됐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1은 지난 2021년 공개돼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고, 2022년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오징어 게임’ 열풍을 불러일으켰기에 시즌2에 대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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