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그 사건’ 이후, “야구가 너무 그리웠다”는 장승현…”올해는 많이 뛰고 싶네요” [현장 인터뷰] ‘오재원 그 사건’ 이후, “야구가 너무 그리웠다”는 장승현…”올해는 많이 뛰고 싶네요” [현장 인터뷰]](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88/2025/3/10/89b610a8-a5ab-4652-b4ff-3c61ecd650d1.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오재원 그 사건’ 이후, “야구가 너무 그리웠다”는 장승현…”올해는 많이 뛰고 싶네요” [현장 인터뷰] ‘오재원 그 사건’ 이후, “야구가 너무 그리웠다”는 장승현…”올해는 많이 뛰고 싶네요” [현장 인터뷰]](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88/2025/3/10/89b610a8-a5ab-4652-b4ff-3c61ecd650d1.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오재원 그 사건’ 이후, “야구가 너무 그리웠다”는 장승현…”올해는 많이 뛰고 싶네요”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우여곡절 끝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 포수 장승현은 2024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렸다. 1군서 9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본인의 잘못이나 부상 때문은 아니었다.
소속팀 선배였던 오재원의 강압 및 협박에 의해 병원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것이 문제가 됐다. 장승현을 비롯한 두산의 현역 선수 8명이 1·2군 경기에서 전면 제외됐다. KBO 상벌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이 선수들에게 출장정지 등이 아닌 사회봉사 80시간의 제재만 결정하며 다시 출전 길이 열렸다.
장승현은 올해 2군 퓨처스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일본 미야코지마로 향했다. 이어 지난 8일 막을 올린 KBO 시범경기에도 출전하기 시작했다. 특히 10일 대구 삼성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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