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금융비용 절감 기대”
30일부터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적용 대상에 빌라와 오피스텔도 포함된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한 부동산 앞에 오피스텔 매물 정보가 게시됐다./사진-뉴스1
30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연립·다세대) 담보대출은 온라인에서 갈아탈 수 있다. 오피스텔·빌라의 주요 거주자인 청년과 서민 등의 주거금융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및 빌라 담보대출을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대상에 포함한다.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현재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 중인 32개 금융사 중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케이뱅크, 농협손해보험, SBI저축은행 등 3개사를 제외한 29개사다.
이 가운데 은행과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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