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소한의 선의’ 10월..개봉

영화 ‘최소한의 선의’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최소한의 선의’가 10월30일 개봉한다. 배급사 싸이더스는 2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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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 장윤주·최수인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최소한의 선의’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포스터에는 학교 상담실에 앉아 깊은 고민에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반 학생이 임신을 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문구가 희연의 고민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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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