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멤버들, 마을어르신들 위한 공연 준비…코요태 노래 모르는 02년생 유선호 어떻게 될까?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4일 오후 6시 15분부터 여섯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한다. 멤버들은 성대한 점심식사와 오후 일정을 마치고 베이스 캠프에 모인다. 마을 잔치에 들뜬 기대감을 보인 멤버들은 공연 시작 35분 전이라는 촉박한 시간을 전달받고 제작진이 준비해놓은 공연에 입을 반짝이는 옷과 화려한 소품들을 착용해 본다.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곡 선택에 진심인 멤버들은 다양한 곡들이 거론되는 와중에 98년도에 발매된 코요태의 곡 ‘만남이 있지 않나’는 딘딘의 말에 “02년생 막내 유선호가 아예 몰라요”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유선호의 폭탄 발언에 김종민은 잠시 멈칫하고 곧바로 “다음에 외워와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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