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 신화 KBO MVP 트레이드 블루칩 맞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지켜봐야 할 타깃”
페디.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 역수출 신화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또 트레이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지켜봐야 할 10명의 트레이드 타깃을 짚었다.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페디다.
MLB.com은 “페디는 한국에서 1년을 뛰고 돌아온 후 19번의 선발 등판(111⅓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하며 탄탄한 전반기를 보냈다.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약 205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빅 셀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화이트삭스는 페디를 붙잡고 비수기에 더 보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선발 투수 시장에 자원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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