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아웃라이어” 다른 구단도 놀란 김도영 ‘셀링 파워’, 업체 2개 섭외한 KIA [IS 비하인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KIA 구단이 판매 중인 김도영의 스페셜 유니폼. 왼쪽이 월간 10-10 기념, 오른쪽이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기념 유니폼이다. 구단에 따르면 월간 10-10 유니폼 판매가 약간 더 많다. KIA 제공
“진짜 역대급, 아웃라이어(outlier·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난 예외적 존재)다.”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스페셜 유니폼 판매량을 들은 프로야구 A 구단 마케팅 팀장의 반응이다. 이 팀장은 “3000장 정도 팔려도 인기 있는 유니폼”이라며 “외부로 알려진 김도영의 주문 물량을 KIA 구단이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라고 놀라워했다.
김도영의 스페셜 유니폼 인기가 ‘역대급’이다. 지난 26일부터 KIA 구단이 홈페이지 판매를 시작했는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