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美LA 산불…패리스 힐튼 등 100억대 저택 한순간에 잃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남부에서 산불 7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레이튼 미스티와 애담 브로디 부부, 안소니 홉킨스 등의 집이 한순간에 전소됐다.
현지 시각 7일 오전, LA(로스엔젤레스) 카우티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루 새 여의도 면적의 10배 이상을 태웠고, 인근 이튼, 허스트, 우들리 지역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LA와 주변 일대를 잿더미로 만들고 있다.
산불은 강풀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져 통제 불능 상태가 됐다. 여기는 배우 톰크루즈, 팝스타 마돈나,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인사들의 집이 몰려있는 말리부 해변 인근이라서 상당수의 셀럽들도 집이 불에 타거나 대피해야 했다.
먼저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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