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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지출’ NYM, 결국 셀러로 ‘마무리 트레이드’

‘역대 최고 지출’ NYM, 결국 셀러로 ‘마무리 트레이드’



‘역대 최고 지출’ NYM, 결국 셀러로 ‘마무리 트레이드’


‘역대 최고 지출’ NYM, 결국 셀러로 ‘마무리 트레이드’



데이빗 로버트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팀 페이롤을 기록한 뉴욕 메츠가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한 모양이다. 데이빗 로버트슨(38)을 트레이드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마무리 투수 로버트슨을 같은 지구인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낸다고 전했다. 대가는 루키리그 마이너리그 2명.

이는 뉴욕 메츠의 셀러 선언이라고 볼 수 있다. 뉴욕 메츠는 28일까지 시즌 48승 54패 승률 0.471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지구 선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17경기에 달하고, 와일드카드 3위 신시내티 레즈와도 7경기 차이. 포스트시즌을 포기할 만한 성적이다.

반면 로버트슨을 영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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