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부모 살해한 장재진, 시신 앞에서 성폭행까지
2014년 5월 19일 오후 체포 된 장재진. (MBN 갈무리) ⓒ News1
[내외일보] 이현수 기자 = 19일 현재 사형을 대기 중인 우리나라 사형수는 59명이다. 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이는 207명으로 사형수 1명당 3.5명의 피해자를 냈다. 59명의 사형수 중 10년 전 오늘인 2014년 5월 19일 대구 달서에서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 사형선고를 받은 장재진(1990년생)은 최연소 민간인 사형 대기수다. 군인까지 사형수를 확대하면 최연소 사형 대기수는 5명의 동료 병사를 숨지게 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도빈(1992년생) 병장이다.◇ 악마의 화신 장재진…오죽하면 사형선고를 장재인은 2014년 5월 19일 오후 6시2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전 여자 친구 권 모 씨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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