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뷰] 특검법 국면…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모드 전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차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12.02.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과 함께 국회가 ‘쌍특검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용한 내조’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윤 대통령은 세종시를 찾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세종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 개관하는 박물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서 개관의 의미가 큰 곳이다. 김 여사는 그간 문화·예술, 지역경제 활성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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