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XR 스테이지, 일산에서 새 시대 연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과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 엔피(NP)가 ‘엔피 XR 스테이지(NP XR STAGE)’를 김포에서 경기도 일산으로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스템 최적화가 완료되는 2025년 1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엔피 XR스테이지는 가로 24m, 높이 6m의 월(Wall) LED와 가로 19m, 폭 9m의 바닥(Floor) LED를 갖춘 300평 규모의 시설이다.
이 시설에는 촬영과 동시에 비주얼 이펙트를 적용하는 실시간 렌더링 (Real time Rendering), 가상 환경과 물리적 카메라의 움직임을 동기화하는 ‘카메라 트래킹 시스템(Camera Tracking System)’ 등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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