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펄펄 날았다! 김하성, 양키스전 안타 2개 포함 3출루 활약…팀도 5-2 승리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던 ‘어썸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출루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달성한 건 지난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4타수 2안타) 이후 정확히 일주일 만으로, 3출루 경기는 21일 애틀랜타와의 더블헤더 1차전(2타수 1안타 2볼넷) 이후 6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6으로 상승했고, 출루율과 장타율도 각각 0.326에서 0.333으로, 0.357에서 0.362로 올랐다.
팀도 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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