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올린 개인정보 게시글, 개인정보위가 지워준다
[프라임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 말부터 추진해온 ‘지우개서비스’ 사업이 시행 1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우개는 ‘지켜야할 우리들의 개인정보’를 줄인 것으로 아동·청소년 시기에 올린 개인정보 관련 게시물을 지워주는 서비스다. 이름이나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사진과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 게시물을 지우개 서비스 담당자가 게시판 관리자에게 삭제 요청하거나 검색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방식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시범사업 이후 성과분석과 현장간담회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 초부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온라인 게시물의 작성시기를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까지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