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서 버팀목 되고 있다, 적극 활용할 것” 2년차 괴물과 롱맨의 가치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 선수가 이겨내며 버팀목이 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믿었던 필승조가 고전 중이다. 마무리투수 정해영을 비롯해 장현식, 전상현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정해영은 지난 17일 대구 삼성전에서 4점 차 리드에도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 부진을 겪었다. 9회를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큰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위기에서 고속 성장을 보여준 2년 차 괴물 최지민과 롱맨 임기영이 등장했다. 갈수록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불펜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지민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37 호성적을 거뒀고, 임기영은 13경기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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