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15년 전 父에 신장이식 “대신 죽을 수도 있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편스토랑’ 양지은이 아들에게 수술을 고백하며 눈물 흘렸다.
7월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여왕 양지은이 남편, 아들, 딸과 함께 전북 진안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양지은의 고향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첫 가족여행인 만큼, 양지은은 어느새 초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마음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꺼냈다. 양지은에서 아들까지, 대를 잇는 효심과 가족애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양지은 가족은 평소와 다른 곳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것. 여행지는 전북 진안으로, 늘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양지은의 남편이 열심히 알아보고 선택한 건강 여행지였다. 양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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