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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든 희귀한 ‘운동화’, 시작가 6400만원에 경매 나와

애플이 만든 희귀한 ‘운동화’, 시작가 6400만원에 경매 나와



애플이 만든 희귀한 ‘운동화’, 시작가 6400만원에 경매 나와


애플이 만든 희귀한 ‘운동화’, 시작가 6400만원에 경매 나와



SOTHEBY’S

희귀한 ‘애플’사의 운동화 한 켤레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경매업체 ‘소더비’에 매물로 올라왔다. 시작가는 무려 5만달러(약 6400만원)에 이른다.
이 운동화는 지난 1990년대 애플이 자사 직원들을 위해 주문 제작한 것이다. 컨퍼런스에서 딱 한 번 증정됐으며, 이전에 대중에 판매된 바 없다.
해당 운동화에 대해 소더비 측은 전체적으로 하얀색 가죽이며 애플의 과거 무지개색 사과 로고가 “눈에 띄는 디테일”이라면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존하는 제품 중 가장 희귀한 것 중 하나”라며 희귀성과 리셀 시장에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이 ‘오메가 스포츠 애플 컴퓨터 스니커즈’는 “박스에 들어 있는 신제품”이긴 하나, 솔 주변이 노랗게 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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