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2’ 못 볼 수도…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알라딘’ 감독 가이 리치가 각본 표절로 소송을 당했다.
배우 겸 작가 미키 드 하라 지난 4월 가이 리치에게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키 드 하라는 가이 리치가 2008년 영화 ‘롹큰롤라’의 속편과 관련된 계약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키 드 하라는 가이 리치의 2019년 영화 ‘젠틀맨’이 ‘롹큰롤라’ 속편의 캐릭터와 특정 줄거리가 겹친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롹큰롤라’ 속편을 가이 리치가 표절해 영화로 제작했다는 것이다. 미키 드 하라는 ‘롹큰롤라’의 속편인 ‘더 리얼 롹큰롤라’가 본인의 삶을 기반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가이 리치는 미키 드 하라의 주장을 반박했다. 가이 리치와 미키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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