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비하 명백한 증거 有”… 하이브, 뉴진스 언급한 민희진 저격 [전문]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자신에 대해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가 모두 불법 취득된 것이라고 주장하자, 모회사인 하이브가 바로 반박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지난 2023년 3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관훈포럼에서 K-팝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 뉴스1
하이브는 19일 “당사는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문을 배포한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아티스트가 본 사안에 언급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티스트와 본인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직접적으로 끌어들인 행태 또한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며 “민 대표는 그간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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