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 탈락한 중국, 클린스만 데려다 쓴다고?
얼마 전 끝난 카타르 아시안컵은 개최국 카타르의 2회 연속 우승, 다크호스 요르단의 돌풍 등 다양한 화젯거리를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일본, 이란, 한국 등 전통적인 아시아 강팀을 피하고 1포트 국가 가운데 가장 약하다는 평을 듣던 카타르, 중동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레바논, 그리고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하는 타지키스탄과 같은 A조에 편성되어 무난한 16강 진출이 예상됐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오만, 홍콩과 평가전에서 패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중국 대표팀은 본선에서 2무 1패 무득점으로 조별 단계에서 탈락하였고, 대표팀을 맡았던 얀코비치 감독 역시 대회 직후 경질되었다.
중국은 2002년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2004년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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