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달러 가치는 하락
닛케이, 33년 만에 최고치 찍은 뒤 하락 반전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미국의 긴축 정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나오자 아시아 증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대체로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국의 코스피가 0.86% 오른 채 장을 마쳤고 호주 S&P/ASX 200 지수(0.13%)와 대만 자취안지수(0.01%)도 상승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 40분 현재 1.37%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1.57% 상승세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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