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동물 학대 여부 조사”
충남 아산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
(아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께 아산시 신창면의 한 인도에서 길고양이 두 마리가 목에 줄을 매달고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 동물 학대를 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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