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대를 이어…’릴리앙 튀랑 子’ 마르쿠스 튀랑, 인테르행 임박! 5년 계약+연봉 85억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프랑스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마르쿠스 튀랑이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간) “튀랑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그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자유계약(FA)으로 떠나 인터밀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튀랑은 과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등에서 뛰었던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유명하다. 하지만 수비수 출신 아버지와 다르게 튀랑은 공격적인 재능을 갖추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윙어 등 공격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어린 시절 튀랑은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다. 튀랑은 2012년 프랑스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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