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매직’은 계속된다! 인도네시아, WC 3차예선 진출…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탈락
신태용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11일 필리핀과 경기에서 하예(가장 오른쪽)의 선제골 후 함께 기뻐하는 인도네시아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11일(이하 한국 시각) 필리핀을 제압하고 더 높은 곳을 점령했다.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통과해 3차예선에서 월드컵 본선행 티켓 사냥에 나설 기회를 잡았다.
인도네시아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필리핀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F조 6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32분 터진 톰 하예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잘 지켰고, 후반 11분 리즈키 리도의 추가골을 묶어 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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