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등극… 한 회에 200만 명 사로잡아 지상파 정상 찍은 ‘한국 드라마’
KBS1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1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극 중 장면 캡처. / 유튜브 ‘KBS Drama’
지난 3일 방송된 ‘결혼하자 맹꽁아!’는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 수는 전주 대비 10만 6000명 늘어 총 203만 7000명에 이르렀다. 배우 박하나와 박상남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결혼과 가족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어린 스토리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구단수(박상남 분)가 함께 사는 것을 의심하는 강지나(이연두 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강지나는 맹공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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