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번째 QS+로 6승 달성한 고영표…KT는 롯데전 5연승
2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KT 위즈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32)에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가 기본 옵션이 되어가고 있다.
고영표는 21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4안타 무4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 쾌투로 올 시즌 최다인 9번째 QS+를 작성하며 팀의 8-2 완승을 이끌었다. 시즌 6승(3패)째를 수확하며 평균자책점(ERA)도 3.34에서 3.09로 낮췄다. 롯데전 5연승과 함께 3연전 위닝 시리즈를 예약한 KT(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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