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지켜준 아시아의 자존심…유럽 4대 리그 ‘유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유럽 4대 리그 득점 랭킹 순위권에 있는 유일한 아시아인이다.
축구 매체 ‘Score90’는 13일(한국시간) 유럽 4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현재 득점 순위를 정리해줬다. 각 리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소개됐는데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PL 득점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13골인 엘링 홀란드와 10골인 모하메드 살라 다음으로 위치했다. 제러드 보웬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우리가 알던 손흥민으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주고 있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활약이 더욱 대단한 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유럽 4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득점 랭킹 5위 안에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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