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이끌 한국 사령탑 오리무중… 뜻밖에도 이 감독이 FA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후세인 아무타 요르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을 내려놓았다.
2024년 6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1대0으로 승리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스1
요르단축구협회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아무타 감독이 상호합의로 요르단 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요르단축구협회는 “아무타 감독이 축구 대표팀을 계속 이끌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계약을 해지해 달라는 아모타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와이고수 등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정중히 모셔 와라”, “이 감독 괜찮다”, “대한축구협회 움직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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