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왜 패스 안 해!” 분노한 새까만 후배→골 넣고 ‘화해 세리머니’…”긍정적 상황, 감독도 좋아했을 것”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새까만 후배가 대선배에게 화를 내도 결과만 좋으면 감독도 좋아한다. 페드로 포로가 경기 중 손흥민에게 패스하지 않았다고 화를 냈으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 페드로 포로가 손흥민에게 소리를 지른 순간. 포로와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격렬하게 맞섰다는 소식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기쁘게 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는 화력쇼를 펼치며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에 앞서 핵심 센터백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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