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양민혁에 ‘경고 같은’ 조언 했다…”결코 쉽지 않을 거야”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태평로, 최원영 기자) 든든한 선배와 함께 꽃길을 걸으려 한다.
양민혁(강원FC)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축구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당찬 소감을 밝혔다.
2006년생 공격수인 양민혁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K리그 데뷔를 이뤄 강원FC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K리그 42년사에 눈에 띄는 샛별로, 고교 선수로서 첫 시즌부터 리그를 휩쓸었다. 그런 그를 많은 해외 명문 구단이 눈여겨봤다. 양민혁은 지난 6월 토트넘과 2030년 6월까지 유효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이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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