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녕, 차세대 ‘해리 케인 대체자’로 여겼는데…토트넘 04년생 FW, 솔란케에 밀려 결국 떠난다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 주드 순섭-벨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국 ‘더 부트 룸’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계속해서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지만, 또 다른 유망주가 클럽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애슐리 필립스, 웰슨 오도베르는 토트넘이 최근 영입한 젊은 재능 중 일부에 불과하다. 점점 더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일부 토트넘 유망주들은 떠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중 하나가 순섭-벨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순섭-벨이 스페인 코르토바FC 입단을 위해 토트넘 아카데미를 떠날 예정이다. 완전 이적으로 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