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우린 초대박!’…천적의 결장, 크리스털 팰리스 미소 짓는 이유
AdChoices광고(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천적 손흥민의 결장이어서 더욱 안도할 지도 모른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결전을 앞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런던 연고 구단 크리스털 팰리스 얘기다.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손흥민이 재활 마치고 돌아온 데다가, 직전 경기에서 3골에 관여하는 등 펄펄 날아 크리스털 팰리스 입장에선 공포가 떠오를 텐데 다시 통증이 재발, 결장이 확정됐으니 말이다.
토트넘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는 27일 오후 11시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 손흥민 결장이 사실상 확정됐음을 알렸다.
손흥민은 최근 수일간 훈련을 게속 쉬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회견장에서 손흥민 관련 질문을 가장 먼저 받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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