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눈물 펑펑” 임영웅, 아버지가 좋아한 노래부르자 벌어진 일?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임영웅의 즉석 노랫가락에 방송인 서장훈이 눈물을 흘렸다.
2일,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오는 8일 방영분의 예고편을 업로드했다. 예고편에서 신동엽은 임영웅을 향해 “‘배신자’라는 곡이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아버지가 예전에 좋아하셨던 곡”이라고 대답했다. 임영웅의 아버지는 임영웅이 5살 무렵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미우새 母벤져스들은 “어떤 노래인지 한 번 들어보자”라며 임영웅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서장훈은 “다 아시면서 뭘”이라며 웃어보였다. 임영웅은 ‘배신자’를 즉석으로 열창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임영웅은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밟아 놓고 떠난 님아”라며 절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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