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눈앞→‘노량’ 예매율 1위, “연말 극장가 뜨거운 활기”[MD픽]
‘서울의 봄’ ‘노량’/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849만명을 동원하며 천만 등극을 눈앞에 둔 가운데 오는 20일 개봉하는 ‘노량:죽음의 바다’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관객 49만 7,115명을 동원, 개봉 2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49만 5,625명을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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