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오늘(25일) ‘범죄도시3’ 꺾고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MD픽]
‘서울의 봄’, ‘범죄도시3’/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를 꺾고 오늘(25일)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전망이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4일 하루동안 43만 9,72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30만 8,160명이다.
성탄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38만명이 더 관람하면 ‘범죄도시3’(1,068만명)를 누르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오른다.
올해 한국영화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범죄도시3’와 ‘밀수’(514만명)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흥행작에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봄’이 한국영화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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