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이글’ 이태희, 단독 선두… 김민규, 투어 최초 ‘상금 10억원’ 도전 ‘순항’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 이태희. /사진= KPGA
이태희가 KPGA 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스 첫날 선두로 나섰다.
이태희는 2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캐나다 교포 이태훈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2006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태희는 통산 5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태희는 2015년 넵스 헤리티지에서 첫 우승을 했다. 2018년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2019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4년 4개월 만에 통산 5승째를 따낸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태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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