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흉기난동범 구치소서 극단적 선택…두 사람이 한 여성을 좋아한 게 사건 발단
(JTBC 뉴스 갈무리)
20대 또래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가해자가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JTBC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 이씨는 지난 10월 21일 새벽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경기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또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는 손, 머리, 어깨 등 10군데 넘게 찔려 의식을 잃었다. 사건은 두 사람이 한 여성을 좋아한 게 발단이었다. 사건 현장은 집기가 널브러지고 벽과 바닥은 피범벅이 됐다. 핏자국은 현관문 손잡이를 거쳐 비상계단까지 이어졌다.
(JTBC 뉴스 갈무리)
피해자 김씨는 “같이 술을 먹던 자리에 그 친구가 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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