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 이다영, 김연경 또 저격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에 대한 일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연경 선수와 팔베게를 하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다영선수는 5일, 자신의 SNS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 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팔베게를 하고 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다영은 지난달 30일에도 “KOVO는 성희롱, 직장폭력에 대해 그 선수에게 사실 확인을 했느냐” 라고 물어왔다.
이다영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에서 퇴출당해 해외리그에서 활동중이다. 지난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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