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이어 노리는 PSG 이적한 ‘슛돌이’ 이강인, 3년 만에 챔스 복귀 임박!…UCL 공식 계정이 PSG행 조명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계정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공식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8년까지 계약한 이강인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PSG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PSG의 올여름 4호 영입이었다.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에 이어 이강인을 품게 됐다. 이강인 영입 발표 후 다음날 뤼카 에르난데스가 합류했다.
PSG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호나우지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이 거쳐간 PSG는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엎고 유럽 최고의 클럽이 됐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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