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2’ 36년·‘글래디에이터2’ 24년만…할리우드 명작, 속편 부활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엑셀F’, ‘비틀쥬스 비틀쥬스’, ‘글래디에이터Ⅱ’ 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워너브러더스 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명작들이 수십 년만에 속편을 내놓으며 잇달아 ‘부활’을 선언했다. 35년 만에 재등장, 15억 달러 무려 2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탑건’ 속편 ‘탑건: 매버릭’의 성공 신화가 또다시 재현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액션 코미디 ‘비버리 힐스 캅’은 1994년 3편 공개 이후 30년 만에 새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엑셀F’를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했다. 주인공 액슬 폴리를 연기한 에디 머피는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덕분에 영화는 공개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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